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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자막뉴스] '찌그러지고 부서지고'... 퇴근길 추돌 사고 발생, "음주 여부 조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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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와 화물차의 앞부분이 완전히 찌그러지고, 버스도 전조등이 부서진 채 멈춰있습니다.

한창 퇴근길로 바쁜 저녁 시간 인천 산곡동에서 1톤 화물차가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 3대를 들이받고, 충격 여파로 승용차와 버스까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60대 남성이 크게 다쳤습니다.

버스 승객 17명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