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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대구] 달성군·행복얼라이언스, 결식아동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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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지역 내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달성군과 행복얼라이언스는 결식 우려 아동이 하루 최소 두 끼를 챙겨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행복 두 끼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합니다.

달성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에 있는 결식 우려 아동 40명에게 1년 동안 1만 끼 넘는 식사를 지원할 수 있을 거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