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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대구] 대구간송미술관장 "지류 문화유산 허브 역할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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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3일 개관을 앞둔 대구간송미술관은 간송 소장품을 상설 전시하는 기능과 함께 지역의 지류 문화유산을 보관하고 수리·보전하는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인건 대구간송미술관장은 대구·경북 지역은 유림의 본고장으로 지류 문화유산의 절반 정도가 모여 있지만, 보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간송미술관이 보유한 지류 문화유산 수리 복원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