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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자막뉴스] 미중 외교 책사 이틀간 베이징서 밀담...'바이든·시진핑 회동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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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 때마다 비공개 담판을 벌여온 미중 정상의 '외교 책사'들이 베이징에서 만났습니다.

톈안먼으로부터 70km 넘게 떨어져 있는 휴양지 옌치후에서 이틀 동안 마라톤 회담을 이어갔습니다.

8년 만인 백악관 NSC 보좌관의 방중 자체를 알리기 보단 대화의 깊이에 방점을 찍은 장소 선정입니다.

[제이크 설리번 /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 오늘 오후, 오늘 저녁 그리고 내일 우리가 동의하는 문제들과 차이가 있는 문제들을 파고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