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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현장영상+] 정부 "2031년까지 주당 수련 시간 60시간까지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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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정부의 의료개혁 방향을 정하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오늘 1차 실행방안을 심의, 의결하고 그 결과를 발표합니다.

정부는 의사 등 의료인력 수급 체계와 조정을 위한 논의기구를 올해 안에 출범하고 의료계가 대안을 제시하면 2026년 의대 정원 규모를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장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노연홍]
안녕하십니까?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노연홍입니다. 오늘 특위에서 심의 의결한 의료개혁 1차 실행 방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의료개혁특위는 지난 4월 출범 이후 약 4개월간 특위와 전문위원회 위원, 외부 전문가 등 1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하여 필수 지역의료 위기 극복을 위한 우선개혁과제를 치열하게 논의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