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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여기서 놀아" 식당 바닥에 돗자리 편 엄마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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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캡처 사진, 보고 계신데요, 어떤 상황으로 보이십니까?

실내에 파란 무늬 돗자리가 깔려 있고, 아이들의 모습도 보이네요.

어제 온라인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식당을 운영하는 A씨, 아이 셋을 데리고 온 엄마들을 손님으로 맞이하는데요,

엄마들이 갑자기 매장 바닥에 돗자리를 깔고 아이들을 놀게 했다는 겁니다.

사실 식당에 돗자리를 편 것 자체도 일반적인 상황은 아닌 것 같은데, 편다고 해도 보통 이럴 땐 가게 주인에게 물어보는 게 상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