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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자막뉴스] 딥페이크 실태 조사 결과 '피해 517건 확인'...범정부적 차원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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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불법 합성물, 딥페이크 성범죄 긴급 실태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틀 동안 조사에 응답한 2천492명 가운데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경험한 경우가 517명에 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협박을 당한 경우도 14건으로 조사됐습니다.

[손지은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위원장 : 최근 SNS를 통해 불법 합성물 성범죄 피해 학교가 유출되면서, 허위 피해를 빌미로 사진, 신상, 금전 등을 요구하는 협박이 추가로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