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텔레그램 '지인 능욕방' 개설한 20대 구속 송치…피해자 246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79개 허위 영상물 제작·유포…성인사이트 운영 30대도 구속 송치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텔레그램에서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불법 합성 영상물을 유포한 이른바 '지인 능욕방' 운영자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딥페이크 등 허위영상물 집중 대응 TF'는 30일 텔레그램 '지인 능욕방' 개설·운영자 20대 남성 A씨를 지난 22일 긴급체포해 이날 검찰에 구속 상태로 송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