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경찰서 딥페이크 제작범죄 예방 합동 캠페인 |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대구 중부경찰서는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신고 전화 및 삭제·심리지원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홍보하고 홍보물품을 제공했다.
학교전담경찰관(SPO)은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동아리인 사이버-폴, 청소년참여 정책자문단 학생을 통한 홍보와 학교·가정에 디지털 성범죄 윤리 경각심을 위한 긴급 가정통신문 전송 및 홈페이지 게시, 딥페이크 성착취물 학교 교육 등을 통한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기대 중부경찰서장은 "딥페이크 성착취물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psi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