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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윤 대통령 "한미일 협력, 지도자 변경돼도 바뀌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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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한미일 캠프데이비드 협력 체계는 지도자가 변경된다고 해서 바뀌지 않는다며, 엄연히 공식 외교 문건을 통해 지속 가능한 효력이 그대로 인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29일) 국정브리핑 후 기자회견에서, 미·일 리더십 교체 이후 한미일 협력 방향에 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방한 일정과 관련해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양국 외교당국 간에 논의하고 있고 우리는 늘 환영하는 입장이라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