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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미 2분기 성장률 상향 조정..."개인소비가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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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무부 "강한 개인소비가 견인"

2분기 '개인소비 증가율' 2.3% → 2.9%로 상향 조정

미국 민간지출 증가율도 2.6%에서 2.9%로 상향조정

개인소비(PCE) 가격지수 상승률도 2.5%로 하향 조정

[앵커]
물가, 고용지표와 함께 미국 금리 인하 시기와 폭에 영향을 주는 경제지표가 새로 나왔는데요.

미국 GDP 증가율이 상향 조정됐습니다.

황보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해 2분기 미국 국내총생산, GDP가 1분기보다 3.0% 증가한 거로 수정됐습니다.

지난달 발표된 '속보치' 2.8%보다 0.2%p를 높인 겁니다.

2분기 GDP 성장률은 또 1분기 1.4%의 두 배가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