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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인천 산곡동 버스·화물차 등 5대 충돌...18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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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후 6시 20분쯤 인천 산곡동에서 1톤 화물차가 신호대기하던 승용차 3대를 들이받으면서 충격 여파로 승용차와 버스까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1톤 화물차는 지하철 7호선 산곡역 담벼락을 들이받고서야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60대 남성이 크게 다쳤습니다.

버스 승객 17명도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모두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