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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가해자 직접 찾자" 등장한 '보복방'…가족 연락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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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른 사람의 얼굴과 음란물을 합성해서 퍼뜨리는 딥페이크 범죄 피해자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전국 학교에서 피해를 본 교사와 학생이 500명이 넘는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온라인에선 가해자들을 찾아서 직접 보복하자는 움직임도 일고 있습니다.

신용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관악경찰서는 딥페이크 합성물을 만들고 퍼뜨린 혐의로 고등학생 A 군을 입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