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당 차원에서 공개적으로 정책 디베이트, 즉 정책 토론을 제도화해 국민께 선보이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정기국회 대비 당 워크숍에서 '금융투자소득세'를 정책 토론 1탄으로 추진하고 준비위원장으로 민병덕 의원을 선임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치열한 토론의 장이 되겠지만, 동시에 이를 통해 이견이 분명하게 드러나고 타협 가능성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워크숍 논의를 통해 정기국회에서 경제 살리기 법안 102개를 포함해 모두 165개의 입법과제가 도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 차원에서 공개적으로 정책 디베이트, 즉 정책 토론을 제도화해 국민께 선보이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정기국회 대비 당 워크숍에서 '금융투자소득세'를 정책 토론 1탄으로 추진하고 준비위원장으로 민병덕 의원을 선임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치열한 토론의 장이 되겠지만, 동시에 이를 통해 이견이 분명하게 드러나고 타협 가능성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