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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D리포트] 구독자 11만 유튜버, 무허가 도검 8억 어치 판매했다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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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휘두르자 무가 단번에 썰려나가고, 통나무를 내려치니 칼날이 그대로 박힙니다.

경찰이 무허가 도검 판매업체 운영자 30대 남성 A씨에게서 압수한 칼입니다.

경찰은 A 씨와 업체 종업원 등 2명을 총포화약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2022년 자진 폐업 신고로 도검판매업 허가가 취소됐지만 이후에도 계속 온라인을 통해 도검을 판매한 혐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