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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부당 특채' 조희연 교육감 유죄 확정...3선 끝 불명예 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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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직 교사를 부당하게 특별채용한 혐의로 기소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에게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지난 2022년 3연임에 성공했던 조 교육감은 임기 2년을 남기고 직을 잃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철희 기자!

선고 내용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기자]
대법원은 오늘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 교육감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