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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3,500년 된 항아리, 4살 아이 호기심에 '와장창'...박물관 대응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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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년 된 고대 항아리가 4살짜리 아이의 호기심에 산산조각 났습니다.

이스라엘에 있는 헤흐트 박물관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깨진 항아리는 기원전 2200에서 1500년 사이 청동기 시대 때 흙으로 만들어진 질항아리로, 손상 없이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매우 드문 유물이었습니다.

이 박물관은 해당 유물의 특별한 매력을 제대로 느끼려면 아무 장애물 없이 관람할 수 있어야 한다며 유리벽 같은 보호장치 없이 전시를 해놨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