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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자막뉴스] 딥페이크 범죄 학생 피해 올해만 '196건'... 교육부 '전담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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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파악한 올해 학생과 교원의 딥페이크 피해는 모두 196건입니다.

초등학생이 8명, 중학생 100명, 고등학생 78명이고, 중학교 교원 9명, 고등학교 교원 1명이 피해를 봤습니다.

교육부는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팀을 구성하고, 매주 피해 집계와 함께 심리 상담 등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가해 학생에 대해서는 처벌 수위가 높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