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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반려견 9층에서 던져 죽게 했는데 '집행유예'... "솜방망이 처벌?"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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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아파트 9층에서 반려견을 바깥으로 던져 죽게 한 40대 남성이 집행유예 처분을 받으며 동물보호단체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동물권행동 카라가 최근 이 남성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법원의 판결에 대해 "학대자들도 비웃는 솜방망이 처벌"이라고 목소리를 높인 건데요,

그렇다면 지난해 이 남성의 아파트에선 무슨 일이 있던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