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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자막뉴스] "23m 지하에 혼자..." 이스라엘군, 하마스 포로로 붙잡힌 인질 구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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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남부를 가로지른 이스라엘군 헬리콥터가 착륙합니다.

군용 차량에 있던 남성이 군인들의 부축을 받으며 헬기에 오릅니다.

하마스에 납치됐던 52살 카이드 파르한 알카디가 326일 만에 구조됐습니다.

[다니엘 하가리 / 이스라엘군 대변인 : 오늘 이스라엘 특수부대가 가자지구에서 하마스 포로로 잡혀 있던 인질 중 한 명을 구출했습니다.]

알카디는 이스라엘 남부 라하트 인근의 배두인족 출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