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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불법행위 묵인해 공모…텔레그램 CEO, '아들 학대' 의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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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에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는 텔레그램 최고 경영자 파벨 두로프가 조만간 법정에 설 전망입니다. 텔레그램과 관련한 여러 혐의에 더해 두로프가 자녀를 학대했다는 의혹도 불거졌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프랑스 파리 검찰청은 현지시간 28일 성명을 내고 텔레그램 최고경영자 파벨 두로프의 구금이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