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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한은 "시장 지표금리, CD 대신 KOFR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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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과 금융당국이 대출 상품 등의 지표금리로 무위험 지표금리인 KOFR 사용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무위험 지표금리, KOFR는 거래 규모가 충분하고 실거래에 근거해 금리 담합이 어려운 초단기 금리를 기초로 산출됩니다.

한은은 오늘(28일) 자본시장연구원과 공동 개최한 '국내 무위험 지표금리 활성 과제' 콘퍼런스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2021년 11월 KOFR가 산출돼 공표되기 시작했지만, 대부분 금융거래가 양도성예금증서인 CD 금리를 기반으로 이뤄지자 직접 나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