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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최후의 보루' 기자가 직접 뛰어보니…"몸 아프고 혀 깨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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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에어매트는 다른 탈출 방법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선택할 수 있는 '최후의 보루'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에어매트로 뛰어내려야 하는 건지, 배승주 기자가 직접 체험하며 알아봤습니다.

[기자]

10층에 쓰이는 에어매트입니다.

가로 7m 세로 5m 크기인데 펼쳐서 공기를 채워 넣는 데까지 4분 정도 걸립니다.

2개의 전기팬이 공기를 불어넣자 1분 만에 부풀어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