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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강한 소나기라더니‥" 예상 못 한 시간당 54mm 폭우‥도심 100여 곳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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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젯밤 시간당 50mm 넘는 폭우가 내린 곳이 있습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폭우에 불과 1시간 만에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김규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한 카페 유리문으로 빗물이 일렁이듯 들이칩니다.

"어우 참~"

급히 모래주머니도 가져다 놓았지만 빗물은 순식간에 카페 안으로 들이찼습니다.

[주민]
"순식간에 한 30분도 안 돼서 순식간에 가게로 물이 다 들어왔죠. 거의 무릎까지 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