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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24시간 환풍기 돌리고 특식 제공"…무더위에 동물원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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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주면 9월인데 무더위는 물러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는 40일째 폭염 특보가 이어지며 최악의 여름이었던 지난 2018년과 같아졌습니다. 길어지는 무더위에 동물들도 비상입니다.

조형준 기자입니다.

<기자>

커다란 불곰 2마리가 시원한 수박을 으깨 먹습니다.

물속에서 사과와 당근, 고기를 함께 얼린 차가운 간식도 먹으며 더위를 식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