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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상처만 남은 대구-경북 행정통합…졸속 추진 끝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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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대구-경북 행정통합…졸속 추진 끝 무산

[앵커]

대구시와 경북도가 추진해온 행정통합 추진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지방자치제 부활 이후 첫 광역자치단체 간 통합 사례가 될지 기대를 모았지만, 쟁점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갈등만 남았습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시와 경북도가 지난 석 달 동안 진행해온 행정통합 논의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