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학교에 퍼지는 '딥페이크 범죄' 공포…교육부, 전담 TF 구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런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공포가 전국 학교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딥페이크 피해학교 명단이 돌고 있고 "실제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딥페이크 대응 전담 조직을 만들어서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손기준 기자입니다.

<기자>

교육부는 올해 1월부터 어제(27일)까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접수된 '딥페이크 범죄' 피해 신고 건수는 모두 196건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