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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민간인 첫 우주유영' 스페이스X 또 발사 연기...이번엔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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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들의 사상 첫 우주 유영을 위한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우주선 발사가 또다시 연기됐습니다.

스페이스X는 현지 시간 28일 오전 미 플로리다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에서 '폴라리스 던' 임무를 위한 우주선, 드래건을 발사할 예정이었지만 기상 문제로 연기했다고 미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X를 통해 드래건이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할 시점에 현장 날씨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보돼 일정을 또 미루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