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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한동훈 "국민 건강 최우선...당이 민심 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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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자신이 제안한 2026년도 의대 증원 유예 방안에 대통령실과 엇박자가 났다는 지적을 두고, 국가 임무는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게 최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당내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간담회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의정 갈등이 당정 갈등으로 번진다는 해석이 나온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당은 민심을 전하고, 민심에 맞는 의견을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