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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아이 낳아주면 1억 4천만 원"...중국 불법 대리모 '횡행'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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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다소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중국에서 한 업체가 겉으로는 바이오기업 간판을 내걸고, 지하에서 비밀리에 불법 대리모 사업을 벌여온 사실이 드러난 겁니다.

중국 지역 언론 폭로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 칭다오의 거의 버려진 자동차 무역 상가 지하에 대리모 고급 실험실이 숨겨져 있었는데,

실험실 규모가 무려 800 제곱미터에 달해 중국 북부 지역 최대 규모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