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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입대 앞둔 청년, 음식점 사장님 메모에 '울컥'한 사연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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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를 앞둔 한 청년이 음식점 사장님에게 받은 감동 사연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점심에 친구랑 밀면 시켜 먹었는데"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는 작성자는 "입대 전 마지막 배달 음식이라 맛있게 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메모를 보고 감동했다"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