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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상식의 둑 무너졌다"...방심위, 딥페이크 긴급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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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 인력 2배 이상↑…텔레그램 협의체 구성 추진

방심위 홈페이지에 딥페이크 성범죄 신고 배너 신설

'1377'로 24시간 신고·상담…방심위 긴급대책 마련

[앵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의 확산이 상식 수준을 넘었다며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감시 인력을 대폭 늘리고 주요 유통경로인 텔레그램 등 해외 플랫폼과 협의체 구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태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첫 화면에 새로 만들어진 신고 배너입니다.

온라인뿐 아니라 신고전화 '1377'을 통해 24시간 디지털 성범죄 상담을 진행하고 안내 절차도 개편해 간소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