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범시민추진협의회가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출범식과 함께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이 세계적인 중추도시로 한 걸음 더 빨리 나가도록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시민 힘을 모으기 위한 출범한 범시민추진협의회에는 상공계와 시민사회 등 부산지역 각계각층 대표 인사가 참여했습니다.
협의회는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국회 통과를 촉구하면서 백만 명 서명운동, 범시민 궐기대회 등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특별법이 부산만이 아닌 수도권 일극 체계로 한계에 다다른 우리나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가 경영전략"이라며 "연내 통과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범시민추진협의회가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출범식과 함께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이 세계적인 중추도시로 한 걸음 더 빨리 나가도록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시민 힘을 모으기 위한 출범한 범시민추진협의회에는 상공계와 시민사회 등 부산지역 각계각층 대표 인사가 참여했습니다.
협의회는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국회 통과를 촉구하면서 백만 명 서명운동, 범시민 궐기대회 등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