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현대미술관인 프랑스 파리 퐁피두센터 분관을 부산에 유치하는 전략을 찾는 토론회가 부산현대미술관에서 열렸습니다.
토론회엔 지역 전문가와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퐁피두센터 부산' 유치 의미와 지역 예술인 연계 창작 생태계 조성, 이기대공원 내 세계적인 미술관 건축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부산시는 퐁피두센터 분관을 2030년 이후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퐁피두센터 부산이, 부산에 오지 않으면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자연과 세계 최고의 미술품을 동시에 품은 공간으로 창작 생태계 조성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현대미술관인 프랑스 파리 퐁피두센터 분관을 부산에 유치하는 전략을 찾는 토론회가 부산현대미술관에서 열렸습니다.
토론회엔 지역 전문가와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퐁피두센터 부산' 유치 의미와 지역 예술인 연계 창작 생태계 조성, 이기대공원 내 세계적인 미술관 건축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부산시는 퐁피두센터 분관을 2030년 이후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