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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지금e뉴스] 응급실 뺑뺑이 / 입대 응원 '손편지' / 체조스타 나탈리 / 공포의 놀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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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e뉴스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응급실 뺑뺑이' 입니다.

응급 분만할 병원을 찾지 못한 만삭의 임산부가 결국, 구급차 안에서 출산했습니다.

어제 오전 5시 17분쯤 충남 서산에서 한 임신부가 진통을 느껴 근처 병원 응급실을 찾아 나섰습니다.

소방 당국이 서산에서 가까운 지역의 병원 4곳을 물색했지만, 당장 수술할 의사가 없다는 답만 돌아왔습니다.

30분쯤 뒤 서산과 100㎞ 떨어진 수원의 한 종합병원에서 입원 안내를 받았지만, 이미 출산이 임박한 상황이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