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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추석 할인 7백억 투입·전통시장 소득공제율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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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석 민생 안정과 내수 회복을 위해 성수품 할인지원에 7백억 원을 투입합니다.

또 하반기 전통시장에서 쓴 지출액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80%로 두 배 올립니다.

정부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이 같은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정부는 주요 추석 성수품을 역대 최대인 17만 톤 공급하고, 최대 60% 할인되도록 지원하는 등 7백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