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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와글와글 플러스] '시민덕희' 주인공, 8년 만의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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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화제의 뉴스만 쏙쏙 뽑아 전해드리는 <와글와글 플러스> 와플입니다.

8년 전, 보이스피싱 총책을 검거하는 데 큰 공을 세운 시민의 이야기가 올해 영화로도 만들어졌죠.

영화 '시민덕희'의 실제 주인공이 뒤늦게 포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저거 총책 아닙니까? <가자!>"

영화 '시민덕희'의 실제 주인공, 김성자 씨가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공익 신고 포상금 5천만 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