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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피해자 부주의' 보고서‥"책임 전가"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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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5월, 삼성전자 사업장에서 발생한 방사능 피폭사고 직후, 삼성 내부에서 작성한 초기 보고서가 공개됐습니다.

그런데 피해자 잘못으로 사고가 벌어졌다는 듯한 내용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소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5월,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일하던 이용규 씨가 손에 방사능이 피폭된 직후, 작성된 삼성 내부의 초기 보고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