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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677조 원 규모 내년 예산안‥'긴축 예산'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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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부가 677조 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총지출 증가율을 3.2%로 묶은 '긴축 예산'인데요.

◀ 앵커 ▶

윤석열 정부가 강조해 온 '건전 재정'을 내세운 건데 부진한 경기 상황에 맞느냐는 반론도 나옵니다.

박윤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정부는 이번 예산안이 민생에 최우선 비중을 뒀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세 자영업자에게 연간 최대 30만 원의 배달비와 금융 지원을 제공하고, 폐업을 원하는 사업자에게는 최대 400만 원의 점포 철거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