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36주 임신중지' 의료진 전원 입건…살인 입증 관건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마취의·보조의료원 '살인 방조' 혐의 입건

사산의 종류 '자연사산 인공임신중절'

[앵커]

36주 임신 중지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병원장뿐 아니라 수술에 참여한 마취의 등 의료진 전원을 입건했습니다. 병원장이 태아가 이미 숨져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어서 살인 혐의를 입증하려면 이들의 진술이 결정적입니다.

심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배에 복대를 한 여성이 누워있습니다.

임신 36주에 임신 중지를 했다고 한 유튜버가 수술 직후 올린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