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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선수 위한 기부금인데"…'파리 응원' 체육회 참관단 뒷말 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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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선거 겨냥 '선심성' 의심

경기 관전·박물관 관람 등에 6억여 원

불교계·수산물조합 등 비체육계 인사 포함

체육회 "선수촌 관리 등 체육회 관련 인사"

[앵커]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작은 규모로 가장 많은 금메달을 안긴 국가대표 선수들, 그런데 이 선수들을 응원하겠다며 파리로 떠났던 대한체육회 참관단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선수들을 위한 기부금이 참관단 경비로 쓰였고, 참관단 멤버 중엔 올림픽과 무슨 관련이 있는 건지 알 수 없는 사람들도 여럿 포함돼 있습니다.

채승기 기자입니다.

[기자]

파리 올림픽 기간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글과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