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법사위에 나온 법무부 장관.
규정이 없어 영부인을 처벌하지 못한다는 점을 되풀이했습니다.
지난달엔 이런 발언도 했습니다.
[박성재/법무부 장관 (지난 7월 31일/법사위) : (김건희 여사 출장 조사는) 제반 규정을 따라서 진행한 것으로 생각하고, 특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반년 전, 이 발언을 되돌려 드리려 합니다.
[박성재/법무부 장관 (지난 2월 20일/취임식) : 법 집행은 실질과 형식이 모두 공정해야 합니다. 즉,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민 눈높이에서 공정하게 처리되는 것으로 보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먹을 '식', 말씀 '언'. '식언'은 이럴 때 쓰는 표현인 듯합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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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이 없어 영부인을 처벌하지 못한다는 점을 되풀이했습니다.
지난달엔 이런 발언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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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반년 전, 이 발언을 되돌려 드리려 합니다.
[박성재/법무부 장관 (지난 2월 20일/취임식) : 법 집행은 실질과 형식이 모두 공정해야 합니다. 즉,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민 눈높이에서 공정하게 처리되는 것으로 보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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