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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날씨] 내일도 폭염 기승...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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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하순에도 더위가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노원구에서는 기온이 한때 34도까지 치솟았고요,

일부 지역에서는 36도를 웃돌기도 했습니다.

연일 그야말로 기록적인 더위입니다.

지난 밤사이 이어진 열대야로, 올해는 기상 관측 이래 서울에서 열대야를 가장 많이 겪은 해가 됐는데요.

폭염 일수도 역대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기록 행진은 주말인 내일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