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23일 뉴스1번지
■ '오염수 1년' 여야 공방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을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가짜 뉴스를 퍼뜨렸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여당이 일본을 대변해주고 있다면서 대여 '친일 공세'를 펼쳤습니다.
■ '7명 사망' 호텔 감식
7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친 부천 호텔 화재와 관련해 경찰과 소방 당국이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 소방 당국은 실화보다는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아리셀 화재, 총체적 부실
23명이 숨진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는 납품 일정을 맞추기 위해 비숙련공을 대거 투입하면서 발생한 참사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표 등 4명에 대해선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 "김정은 비위 안맞춰"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식 확정됐습니다. 해리스는 "김정은과 같은 폭군이나 독재자의 비위를 맞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日 고시엔 '기적의 우승'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가 고시엔으로 불리는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처음 우승했습니다. 승리 직후 선수들이 한국어 교가를 부르는 모습은 일본 전국에 생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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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8월 23일 뉴스1번지
■ '오염수 1년' 여야 공방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을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가짜 뉴스를 퍼뜨렸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여당이 일본을 대변해주고 있다면서 대여 '친일 공세'를 펼쳤습니다.
■ '7명 사망' 호텔 감식
7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친 부천 호텔 화재와 관련해 경찰과 소방 당국이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 소방 당국은 실화보다는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