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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탄 냄새 나니 바꿔달라'던 그 객실서…스프링클러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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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재가 난 부천 호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여도현 기자, 여 기자가 계속 현장에서 취재 중입니다. 지금은 상황이 어떻습니까?

[기자]

어젯(22일)밤 불길을 잡고 구조작업까지 마친 소방은 자정 지나서 잠시 철수했다 현재는 다시 현장에 와 있습니다.

새벽 동안엔 경찰이 이렇게 폴리스라인을 치고 현장을 보존하고 있었는데요.

참혹했던 간밤의 흔적이 그대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