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응급실 갈 일 아닌데"...경증환자 부담 늘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응급실 과밀화 현상을 막기 위해 앞으로 경증 환자가 응급의료센터에 가면 지금보다 더 많은 진료비 부담을 지우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중증·응급환자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의료 인력 이탈을 막기 위해 정부가 추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이문석 기자입니다.

[기자]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센터에서 일하는 응급의학전문의는 천502명으로, 지난해보다 84명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