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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부실 제작사 고가 인수' 카카오엔터 전 경영진 재판행…319억 이익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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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제작사 고가 인수' 카카오엔터 전 경영진 재판행…319억 이익 챙겨

[앵커]

지난 7월 'SM 시세조종' 혐의로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구속됐는데요.

이번엔 카카오의 드라마제작사 고가 인수 의혹과 관련해 김성수 카카오엔터 전 대표 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부실 드라마제작사를 고가에 인수하도록 해 회사에 손해를 끼쳤는데요.

보도에 김유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