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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역대급 폭염에 얼음공장 '분주'…온열질환자 3천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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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염에 얼음공장 '분주'…온열질환자 3천 명 넘어

[앵커]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어 푹푹 찌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벌써 온열질환자 수가 3천명을 넘어섰습니다.

길어진 폭염에 얼음공장이 '특수'를 맞고 있는데요.

시원할 곳만 같은 그곳도 흘러내리는 땀만큼의 고충이 있었습니다.

문승욱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커다란 수조에 담긴 얼음이 바닥으로 미끄러져 내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