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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월즈, 후보직 공식 수락…'보통 사람' 강조한 눈물의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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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 소식 이어갑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셋째 날, 해리스와 함께 대선에 도전하는 월즈가 부통령 후보직을 공식 수락했습니다. 시카고 전당대회 현장 연결합니다.

정강현 특파원, 월즈가 수락 연설을 했죠. 어떤 걸 강조했습니까.

[기자]

네, 먼저 자유 그리고 가족이었습니다.

월즈는 수락 연설을 하면서 이 두 가지 가치부터 앞세웠습니다. 들어보시죠.

[팀 월즈/미국 미네소타 주지사 (민주당 부통령 후보) : 미국 부통령 후보 지명을 수락하게 돼 영광입니다. 가족을 어떻게 이뤘는지 말씀드리는 이유는 바로 자유가 이번 선거에서 가장 큰 부분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