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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독립운동 공법단체' 추가 지정 검토‥"광복회 위상 흔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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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역사관 논란에 휩싸인 정부가 광복회에 대해 전방위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보훈부가 광복회에 대한 감사를 검토한 데 이어, 광복회 이외의 다른 단체를 국가 예산을 지원받는 '공법단체'로 추가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복회의 지위를 흔들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홍의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뉴라이트 역사관' 논란이 불거진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등을 두고 반발하다, 정부가 주최한 광복절 경축식에 불참한 광복회.